‘노는 언니’에서 꿈과 희망의 ‘세리월드’가 개장한다.
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 박세리가 동생들을 위해 영업이 끝난 놀이공원을 통째로 빌리는 통 큰 선물을 준비한다.
박세리는 그동안 운동하느라 바빠 제대로 즐겨보지 못한 놀이공원을 동생들에게 마음껏 즐기게 해주고자 ‘세리월드’로 초대한다.
특히 오락실에 사로잡힌 언니들은 승부욕을 한껏 자극시키는 다채로운 게임에 제대로 매료된다. 그 중 박세리는 인형뽑기에 완전히 빠져든다고. 이에 박세리의 자존심을 건드린 인형뽑기의 결말이 과연 성공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남현희는 다트게임에서 실력을 발휘해 인형 선물을 얻어내고, 이어 사격 게임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선보인다고. 이들은 오락실 외에도 바이킹, 후렌치레볼루션, 범퍼카 등 놀이기구도 마음껏 즐길 전망이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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