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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채널S' 출범…"70% 이상 독점 콘텐츠로"





SK브로드밴드 미디어 자회사 미디어에스 직원들이 8일 서울 중구 미디어에스 사무실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채널S’와 지역 전문 채널 ‘채널S 동네방네’ 개국 소식을 알리고 있다. 채널S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 C&C 등과의 제휴를 통해 전체 프로그램 중 70% 이상을 독점콘텐츠로 편성해 기존 채널과 차별화할 전략이다. 채널S는 B tv 1번(U+tv 62번, 올레 tv 173번)에서, 채널S 동네방네는 B tv와 B tv 케이블에서 시청할 수 있다./사진 제공=SK브로드밴드

/정혜진 기자 made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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