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유명 래퍼 DMX 하늘로

'이츠 다크 앤드 헬 이즈 핫' 등 빌보드200 정상에 올려

래퍼 DMX./EPA연합뉴스




미국 유명 래퍼 DMX(본명 얼 시몬스)가 뉴욕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지난 9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DMX는 최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킨 후 병원에 입원했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10대 때 길거리 공연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DMX는 1990년대 후반부터 ‘이츠 다크 앤드 헬 이즈 핫’을 비롯한 다섯 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렸다. 힙합 레이블 ‘러프 라이더스’의 매니저로도 활동했다.

결혼과 이혼·외도를 반복하면서 슬하에 15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곽윤아 기자 o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