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레이시 '숨' 활동 성료…신흥 콘셉트 장인 등극

그레이시 / 사진=빅오션ENM 제공




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신흥 콘셉트 장인으로 등극하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레이시는 지난달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Blood Night)'으로 약 한 달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레이시는 이전 콘셉트와는 확연히 다른 '다크 뱀파이어'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레이시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실력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치명적인 매력을 강조한 포인트 안무는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비주얼, 탄탄한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레이시는 KBS1 '가요무대'에도 출연해 나미의 '빙글빙글'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레이시의 매력을 여러 세대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이었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숨;(Blood Night)'의 오리엔탈 버전을 발표해 다크한 매력 뿐만 아니라 서정적이면서도 판타지 여신의 면모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다.



컴백 활동 전에도 언택트 공연을 개최하며 시럽(팬덤명)의 마음을 훔친 그레이시는 지난 10일 언택트 공연 'G-reyish 2021 Shining 'M'oment Live'로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공연에서 그레이시는 특별한 커버 유닛 무대까지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빅오션ENM 관계자는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잘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일 그레이시를 기대해달라"라고 감사 인사와 당부를 전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그레이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