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차·기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서 15개 수상

‘E-pit’ 초고속 충전기 금상 수상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pit'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가 충전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005380)와 기아는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제품과 커뮤니케이션·건축·사용자 인터페이스·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5개 부문에서 디자인상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브랜드 ‘E-Pit’의 초고속 충전기가 최고 등급인 금상을 수상했다. 초고속 충전기는 올 3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현대차가 강점을 보인 건 커뮤니케이션 부문이다. 현대차는 ‘현대 X BTS 콜라보’ 굿즈, 현대 코로나19 캠페인, 2020현대 플래너 및 캘린더, 2020 지속가능보고서, 채널 현대, 현대 블루링크 앱 등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만 7개의 상을 받았다. 현대 커넥티드카 서비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블루링크, 카퍼 디자인 테마가 적용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커넥티드카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술은 물론 디자인에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