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황학동 1073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청계 아델리아2’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0~46㎡ 총 131실 규모이며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 여의도역 25분, 강남역 30분이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이 있어 용산에 2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반경 1㎞ 내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마장로, 다산로, 난계로 등이 인접해 있고, 인근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수도권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총 17.63㎞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된 청계천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의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청계 아델리아2 주변으로는 서울시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이전과 연계해 해당 부지 내 패션혁신허브 조성을 추진 중이다. 11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국내 패션·의류산업의 거점으로 탈바꿈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황학동 일대 32만여㎡와 신당-청구-약수역 더블역세권 일대 32만여㎡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등 지역 내 숙원사업도 추진중이다.
청계 아델리아2 전용 44~46㎡는 3-Bay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모든세대 현관 외부에 창고 겸 수납공간을 제공하여 수납특화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옥상 루프탑 설치로 주민 편의성을 높였고, 각 세대마다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냉장고, 빌트인세탁기, 전기쿡탑, 오븐렌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라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며 “청약통장 유무나 거주지 제한도 받지 않고 주택 소유에 대해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젊은 수요자나 신혼부부들이 눈여겨볼만 하다”고 전했다.
중구 내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하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며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수 합산에서도 제외된다.
‘청계 아델리아2’ 홍보관은 서울 중구 신당동 855번지 1층에 준비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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