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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도 좋고 밥도 좋은 혼밥족 위한 프랜차이즈&편의점 ‘치밥 도시락’ 3종 추천

자취한지 어언 5년이 다 된 30대 초반의 미혼 직장인 남성 노모 씨는 오늘도 숨 가쁘게 바쁜 직장 업무로 인해 방전된 몸을 이끌고 늦은 저녁에 집으로 혼자 터벅터벅 돌아가고 있다. 한참을 걷던 도중 ‘오늘 저녁은 뭐 먹지’하고 지구인의 평생 숙제라 불리는 저녁 메뉴 고민이 들자 불현듯 대국민적 인기 메뉴인 치킨에 따끈한 밥을 곁들인 ‘치밥’이 떠오른다. 하지만 1인가구 혼밥족인 그에게 밥을 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으나 치킨은 양도 가격도 부담이다. 혼밥족을 위한 착한 가격에 맛까지 좋은 치밥 도시락, 어디 없을까?

▲바베큐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교치킨 치밥도시락 시리즈’




천편일률적인 튀긴 치킨에서 벗어나 닭고기 특유의 담백한 맛에 맛깔나는 소스와 군침 싹 도는 불맛이 더해진 바베큐치킨을 반찬삼아 고슬고슬한 밥을 먹길 원한다면 배달전문점창업 치킨프랜차이즈 치교치킨 치밥도시락 7종이 제격이다. △치교치킨의 시그니처 치밥 ‘치교 바베큐치밥’ △ 양념치킨의 맛을 담은 ‘치교 양념치밥’ △마늘의 풍미가 압권인 ‘치교 소이갈릭치밥’ △화끈하게 매운 ‘치교 불닭치밥’ △한국인 취향 저격 ‘치교 간장불고기치밥’ △새콤달콤 중화풍 깐풍소스로 맛 낸 ‘치교 깐풍치밥’ △스페셜 고추장 양념을 가미한 ‘치교 고추장 치밥’이 바로 그 주인공.

소자본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교치킨 치밥이 혼밥족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맛과 메뉴의 다양성뿐만이 아니다. 모든 메뉴가 8.000원대로 저렴해 가격부담이 없이 치밥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양이 1인분으로 알맞아 혼밥족에게 최적화된 메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치교치킨이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배달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며 배달창업 치킨프랜차이즈로 거듭난 만큼, 집에서 빠르고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귀가길에 매장에 방문해 테이크아웃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교치킨은 이 같은 장점들을 갖춘 치밥으로 계속 성장 중이며, 자사 치킨체인점 예비 가맹점주에게 치킨칩창업비용 관련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치밥계의 스테디셀러 ’한솥도시락 치킨마요덮밥’


우리나라에서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만인에게서 사랑받는 치밥계의 스테디셀러 ‘한솥도시락 치킨마요덮밥’을 혼밥족 추천 치밥 리스트에 빼놓으면 섭하다. 2003년 한솥도시락이 국내 최초로 개발·출시한 이래 해당 브랜드의 대표 인기 메뉴로 올라섰으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치킨가라아게와 샛노란 지단채가 올라간 따뜻한 밥에 따로 받은 조미김을 잘게 부숴 넣고 고소한 마요드레싱과 짭짤한 덮밥소스를 듬뿍 뿌려 비빈 다음 한 숟가락 크게 떠 먹으면 누구나 다 알지만 언제나 맛있는 바로 그 맛이 입 안을 가득 채우며 커다란 행복감을 선사한다.

푸짐한 식사를 선호하는 혼밥족도 걱정 없다. 한솥밥 곱빼기를 추가하거나, 밥과 치킨, 소스가 더 많은 ‘빅치킨마요’와 ‘왕치킨마요’, 치킨이 2.5배나 더 많은 ‘메가치킨마요’를 선택하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밥을 현미밥으로 바꾸거나 계란후라이, 청양고추, 3종 믹스치즈 등을 추가해 다양한 버전의 치킨마요를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혜성 같이 등장한 고가성비 치밥 ‘CU 오늘은치킨이닭’


치밥이 그리운데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CU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오늘은치킨이닭’ 도시락을 추천한다. 저렴한 가격으로 마늘간장치킨과 매콤닭강정 두 가지 맛의 치킨과 넉넉한 양의 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치킨을 고소하고 달콤한 콘마요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치밥과 조화를 이루는 반찬들까지 구비돼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치밥 도시락으로 정평이 나 있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도시락 특성상 구하기 어렵지 않고, 전자레인지로 빠르고 간편하게 데워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이 같은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 역시 해당 도시락이 치밥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비결이다.

많은 기업들이 꾸준히 늘어나는 혼밥족을 위한 메뉴를 연구개발하는 데 총력을 다한 결과 상술한 상품들처럼 치밥 역시 족발, 보쌈, 삼겹살처럼 혼밥 전용 메뉴로 새롭게 변신해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현 소비 시장에서 혼밥족이 주요 고객층 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해 입김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 만큼 혼밥족을 위한 상품은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며 시중에 나올 전망이다. 오늘 저녁, 따끈한 치밥에 시원한 맥주 한잔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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