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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 냉동 간편식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 출시


삼진식품이 운영 중인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냉동 간편식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떡볶이 뿐 아니라, 순대, 김말이어묵, 어묵 국물 등의 분식 세트로 구성된 냉동 간편식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분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냉장 간편식의 경우 유통기한 짧아 5일 이내 먹어야 했지만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는 냉동 보관 제품으로, 최대 9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의 조리 시간도 10분 내외여서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하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떡을 물에 헹궈 준비하고 순대와 김말이어묵은 전자레인지에 5분간 데운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앞서 헹군 떡과 떡볶이 분말, 어묵을 넣고 끓인 뒤 취향에 따라 미리 데워둔 순대와 김말이를 넣고 섭취하면 된다. 가쓰오 어묵 국물은 포장지를 살짝 뜯은 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된다.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 제품./사진제공=삼진식품






‘삼진어묵 분식 떡볶이’는 삼진어묵 공식 온라인몰과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김태성 삼진식품 유통본부장은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제는 집에서 맛있고 든든하게 분식 세트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출시된 ‘저염 어묵’인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만봉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제23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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