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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쏜다', 가정의 달 맞아 이동국 삼남매부터 이형택·김병현 주니어까지 총출동





‘뭉쳐야 쏜다’에 이동국의 삼남매와 이형택, 김병현 주니어 등이 등장해 전설들을 사로잡는다.

5월 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빠를 응원하기 위해 뭉친 전설들의 2세 ‘리틀불낙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의 삼남매 설아, 수아, 시안이는 폴대에 성큼성큼 올라가 화려한 돌기 동작인 폴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치 놀이터에서 놀 듯 즐기는 삼남매의 모습에 현장은 환호 소리로 가득했다고. 그 중 폴 댄서가 꿈인 설아는 어른들도 하기 힘든 기술인 일명 ‘가로본능’ 동작을 뽐내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형택의 주니어 미나는 안정환도 인정한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시안이는 백 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농구에 남다른 소질을 드러낸다. 여기에 김병현의 붕어빵 삼남매는 다리 찢기부터 텀블링까지 탁월한 유연성으로 전설들을 압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동국은 “허재 감독님이 우리 집에선 요정으로 불리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끈다. 여기에는 설아, 수아, 시안이의 깜찍한 상상력이 더해져 있다고 하는데. 과연 허재 감독이 요정으로 등극한 사연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주니어들과 함께하는 JTBC ‘뭉쳐야 쏜다’는 5월 2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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