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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센 언니 특집, 김다나X소유미 흥으로 들썩





‘사랑의 콜센타’에 센 언니 박주희, 김다나, 주미, 하이량, 김명선, 소유미가 출격해 트롯맨들과 역대급 흥 잔치를 벌였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3회에서는 상큼한 오렌지 수트를 갖춰 입고 등장한 센 언니들이 ‘미스터트롯’ TOP6와 신나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장민호와 하이량이 맞붙었다. 장민호는 부드러운 미소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장착한 채 ‘갑이야’ 무대를 선보여 98점으로 선공을 날렸다. 이에 맞선 하이량은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감성으로 ‘무인도’를 불렀지만 92점을 받아 TOP6가 1승을 챙겼다.

영탁과 김다나가 대결을 펼친 2라운드에서는 영탁이 소유미의 ‘알랑가 몰라’를 사랑스러운 버전으로 선보이며 95점을 획득했다. 이에 김다나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막걸리 한 잔’을 완성하며 최고점 100점을 얻어 승리를 챙겼다.

1대 1 동점으로 접전을 이룬 가운데 이찬원은 ‘잠깐’을 불러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지만, 91점으로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았다. 주미는 화려한 꺾기 기술과 간드러진 목소리로 ‘사랑가’를 열창, 93점을 받아 2점 차이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진 각 팀 대표 두 명의 유닛 대결에서는 TOP6 영탁과 정동원이 출격해 “저희는 정말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저희들만의 추억을 노래에 녹여봤다”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두 사람은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를 두 사람의 이야기로 개사해 부르며 귀여운 무대를 탄생시켰고 100점을 획득, 얼싸안고 기뻐했다.

언니6의 대표 김다나와 김명선은 ‘그녀와의 이별’을 선곡, 점핑 트램펄린 위에서 김명선이 김다나를 목마 태운 채 노래를 부르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지만 93점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계속된 대결에서 ‘갈바람’을 선보인 김희재가 ‘무정’을 부른 김명선에 1점 차로 앞섰다. 임영웅은 ‘내 마음 별과 같이’를 묵직한 중저음으로 불러내 94점을 받았지만 박주희가 장민호의 ‘대박날테다’로 100점을 기록해 패배했다. 마지막으로 정동원과 소유미의 대결에서는 ‘지붕’을 부른 정동원이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를 선곡한 소유미를 이겼다.

유닛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영탁과 정동원이 럭키박스에서 ‘플러스 2승’을 뽑으면서 TOP6가 최종 승리를 거뒀다.

한편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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