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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MZ세대, 불안해소 위해 비대면 타로점 서비스 찾아





코로나19 이후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고용 시장 한파에 취업률 하락, 취업포기자 등이 발생하면서 미혼남녀의 경우 연애나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변화까지 겹쳐 젊은이들에게 고민과 걱정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MZ세대는 실제 타로앱이나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상담으로 연애운, 금전운, 재물운 등을 묻는 경우가 많은데, 타로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물론 타로마스터의 조언과 위로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등 심리상담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실시간으로 전문가에게 타로점을 볼 수 있는 타로문 앱이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바일 타로상담 플랫폼 타로문 앱은 까다로운 검증절차로 구성된 국내 최정상급 타로마스터와 1:1로 24시간 채팅타로, 전화타로, 화상타로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주제는 연애운, 금전운, 취업운, 신년운세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타로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분들이 타로문 앱서비스를 많이 찾는데 시간, 공간 제약없이 원하는 시간에 고민을 상담할 수 있다는 점이 MZ세대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고민이 있을 때 언제 어디서나 타로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하며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바일 타로카페 타로문의 서비스가 궁금하다면 공식 유튜브를 통해 타로마스터들의 상담스타일을 미리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타로문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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