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지혜, ‘홈쇼핑 완판녀’ 심진화와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서 만났다?!





양보할 수 없는‘완판녀’ 타이틀! 이지혜 VS 심진화 최후의 승자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EVERY 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서는 4회 특별 게스트로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출연해 달콤살벌 잉꼬부부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는 게스트 쇼퍼의 의뢰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하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토크쇼로, 오는 4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게스트 출연했다.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심효부부는 본인들의 금슬을 더 좋게 만들어줄 부부아이템 쇼핑을 의뢰하며 녹화 내내 달달 케미를 선보였다.

자칭 오프라인 큰 손(?)으로 통하는 두 사람은, 만만치 않은 쇼핑내공을 선보였다. 특히, 심진화는 등장과 동시에 “심진화는 나의 라이벌! 완판녀 VS 완판녀가 만났다”고 외치는 이지혜의 말에 발끈하며 “언니는 제 밑이에요.”라며 반격에 나섰다. 이에 이지혜 역시 지지 않고 “홈쇼핑 출연하는 모든 사람들은 본인이 최고인 줄 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100억 매출 홈쇼핑 완판녀라 불리는 심진화와 <나일택>의 쇼핑 좀 해본 관종 언니 이지혜의 ‘홈쇼핑 완판녀’ 타이틀을 건 살벌한 신경전이 펼쳐졌다는 사실이다.



이에 더해 심효부부는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의 쇼핑리스트부터 버리고 싶은 서로의 물건까지 공개하며 아웅다웅 부부 케미를 과시했다. 특히 극 맥시멀리스트 김원효의 쇼핑리스트를 3MC들과 아내 심진화가 조목조목 항목을 따져 묻자 “마치 대장내시경을 당하는 기분”이라며 진땀을 뺐다는 후문. 또한, 두 사람은 3MC들의 택배에 솔직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3MC가 효심부부를 위해 준비한 아이템은 무엇일지 오는 화요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원효♥심진화의 달콤살벌 부부 케미는 오늘 4일 화요일 밤 12시 MBC EVERY 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