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의 최신예 항공모함으로 6만 5,000톤급인 ‘퀸엘리자베스호’ 승조원들이 1일(현지 시간) 포츠머스 해군기지를 출발하며 함상에 도열해 있다. 퀸엘리자베스호는 6개월 일정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을 순방하며 부산항에도 입항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취역한 퀸엘리자베스호는 영국 해군의 부활을 의미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AP연합뉴스
/맹준호 기자 nex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