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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X 경찰청’ 실종 아동 신속하게 찾는 ‘미아방지 캠페인’ 5년째 함께한다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경찰청과 함께 5년 연속 미아방지 캠페인 ‘비 투게더(Be Together)’를 진행한다.


부모가 아이를 잃어버리는 일 없이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의미를 담은 ‘Be Together’ 캠페인은 2017년부터 시작된 베베숲의 사회공헌 활동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떠한 방법보다 빠르게 아이를 찾을 수 있는 ‘지문 등 사전등록제’의 참여를 알리는 캠페인이다.

2016년 31%에 그쳤던 지문 등 사전 등록률은 미아방지 캠페인 실행 후 매년 참여율이 꾸준히 증가하여 2020년에는 52%까지 오르며 높은 참여를 끌어냈으며, 국내 실종아동 발생 예방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베숲은 2018년 제12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에서 경찰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베숲 미아방지 캠페인 ‘Be Together’를 통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베베숲 물티슈 제품 캡 라벨에 인쇄된 아이 지문 모양의 QR코드를 스캔해 경찰청 안전 Dream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아이의 사진과 지문을 등록하면 된다.



QR 코드가 적용되는 제품은 민감한 아기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베베숲의 ‘센시티브 물티슈’ 80매캡형과 도톰한 엠보싱으로 많은 육아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어 물티슈’ 70매로 전국 100여 곳의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저자극 아기 물티슈이다.

베베숲 관계자는 “지문 등 사전등록을 통해 미아 발생 시 아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찾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며 그 효과가 증명된 만큼,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서는 사전예방을 위해 미아 발생률이 가장 높은 5월이 시작되는 지금 잊지 말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매년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벌이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각종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이어가며 안전한 제품을 찾는 대한민국 부모님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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