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이 올 1분기 호 실적에 힘입어 10일 오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32% 오른 4만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올 1분기 영업이익 3,99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17.3%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증권의 목표가를 5만 원에서 5만 8,000원으로 올린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