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노션,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디퍼플' 인수

◆이용우 대표 취임 첫 M&A

검색 마케팅 차별화 솔루션 제공

디지털 광고 실행 역량 확보 차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광고 제작회사 이노션(214320) 월드와이드가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디퍼플'을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우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기업 인수로 이를 계기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인수한 디퍼플은 ▲금융 ▲쇼핑 ▲여행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색광고(SA)와 배너광고(DA) 서비스를 대행하는 등 검색 마케팅, 디지털 콘텐츠 전략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노션 측은 디퍼플이 강점을 보이고 있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매출은 물론 웹/애플리케이션(앱) 유입 고객 수, 앱 다운로드 수 등 고객 세일즈를 직접 증대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디지털 캠페인의 실행 역량과 영역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디지털 통합 마케팅을 통한 신규 광고주 확대는 물론, 디지털 사업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