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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드림 김현 대표, “자영업 소상공인 마케팅의 본질까지 대행이 되면 안돼”

유튜브 채널 ‘맥형TV’에서 설명을 하는 김 현 봉드림 대표 / 맥형TV 제공




봉드림(인싸맨) 김현 대표가 8일 맥형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PD수첩에서 방송된 온라인 광고 대행사에 대한 부정적 사례에 대해 일침 하며, 자기 주도적 마케팅에 대한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14분여의 마케팅 토크 영상에서 “대행사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고 결과 불합리한 위약 조항이 있는 불공정 광고 대행 계약 또한 근절되어야 하지만, 우리 스스로도 돈을 들이면 무조건 잘될 것이다라는 광고의 환상부터 버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롱타임노씨 이승현 대표(맥형)와 함께 마케팅의 본질에 대해 강조한 김 대표는 “마케팅은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다”며 ▲ 마케팅의 답을 쉽게 단정 짓지 말기 ▲ 일부 매장의 성공사례로 다 잘 될 것이라 생각하지 말기 ▲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 노출을 하루아침에 이루려고 서두르지 말기 등 여러 가지 중점 포인트를 제시했다.

4만여 명의 자영업자, 예비창업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맥형(이승현 대표) 역시 롱타임노씨의 고객 만족 서비스 실천 사례를 예로 들며 매장에서의 디테일과 소비자를 참여시킬 수 있는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PD수첩에서 상위 노출을 위한 온라인 광고대행사의 부정적 사례가 보도되며 더 집중되고 있는 두 명의 마케팅 토크 영상은 현재 3일 만에 2천 뷰를 넘어서고 있으며 상담 신청도 이어지고 있다고 맥형TV 측에서 밝혔다.

한편 봉드림은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 슈퍼바이저부터 마케팅, 가맹사업본부장까지 역임하며 실무에 능통한 김현 대표가 설립하여 콘텐츠 마케팅 ‘인싸맨’을 서비스하는 업체이며 마케팅 유튜브 영상은 맥형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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