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개념 구인구직 플랫폼 ‘직퀘스트’ 런칭

-모든 직업, 모든 서비스를 찾는 고민과 수고를 덜어 드립니다.

-간단한 일부터 정규 채용까지 실시간으로 알려드립니다.





㈜디벨록은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사용자 주변에서 구인과 구직을 실시간으로 매칭해주는 구인구직 플랫폼인 ‘직퀘스트’를 5월 16일 런칭했다. 직퀘스트는 ‘식당 홀 아르바이트생 구인’, ‘영어 과외 선생님 구인’ 등의 사용자가 직접 다양한 구인 퀘스트를 등록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자신 주변의 퀘스트를 직접 수행할 수 있기도 하다.

예를 들면 기존에 운동, 영어, 악기 등을 배우기 위해서는 학원이나 센터에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시스템이 아닌 자기가 배우고 싶을 때 자신이 책정한 금액으로 퀘스트를 등록하여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직퀘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직퀘스트의 구직자는 ‘수행자’로, 구인자는 ‘요청자’로 나뉘게 되는데 상호 별점 평가 및 신고하기 기능을 통해 퀘스트 서비스에 관한 리뷰를 남길 수 있다. 또한, 철저한 인증 시스템으로 범죄예방 및 플랫폼이 악의적으로 사용되는 문제점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직퀘스트는 사업자와 개인을 구분하지 않고 사용자 모두가 퀘스트 요청과 수행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진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타 플랫폼에 비해 간단한 일부터 아르바이트생, 직원, 정규 채용까지 제한이 없어 사용자 주변에 능력을 사고 파는 직거래가 가능하다.

직퀘스트 플랫폼 개발회사인 디벨록의 이정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구인자는 직원을 줄이고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기 매우 힘든 상황에 놓인 지금 집 근처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간단한 일거리를 찾는 사람에게 유용한 플랫폼으로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직퀘스트는 2021년 5월 전국지역을 시작으로 운영 중이며. 런칭 기간 동안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직퀘스트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에서는 직퀘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