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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취침 시에도 문제없다”…위니아딤채, ‘초절전·저소음’ 창문형 에어컨 출시

인버터 모델 정음모드 소음 ‘도서관 수준’

광역냉방 등으로 기본기능 충실히 갖춰

전력소모 최소화·다양한 색상도 눈길

위니아딤채 모델이 업계 최고 수준의 초절전·저소음을 구현한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071460)가 업계 최고 수준의 초절전과 저소음을 구현한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

20일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냉방 성능을 갖추면서도 실내기와 실외기가 하나로 되어 있어 설치가 간편하다. 또한 시판 중인 경쟁사의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이 크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버터 모델에 적용된 ‘정음모드’는 도서관 실내 수준의 소음인 39데시벨(dB)에 그쳐 조용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정음모드를 사용하면 조용하면서도 간접풍 효과의 부드러운 바람이 나와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전력소모를 최소화해 요금 부담을 덜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도 줄였다. 인버터 모델은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방을 조절해 소비전력은 최소화하고 냉방 효율은 더욱 높였다고 위니아딤채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에어컨의 기본 기능인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냉방’ 기능을 갖췄다. 최대 110도 열림 각도의 ‘와이드 오토스윙’으로 방안 전체를 사각지대 없이 넓고 빠르게 바람을 전달해 냉방 성능을 극대화 했다. 이외에도 자가 증발 시스템을 갖춰 냉방 중 배출된 응축수가 자동적으로 증발되도록 해 별도의 배관 설치가 필요없다. ‘자동 크린 건조 기능’을 적용해 내부의 습기를 제거해주고 악취 및 곰팡이 발생을 억제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에는 편안한 잠자리를 돕는 다양한 기능도 적용됐다. 취침 시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LED가 꺼진 상태에서도 작동이 가능한 터치형 ‘히든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위니아만의 알고리즘으로 설계한 ‘취침모드’는 사용자의 수면시간에 맞춰 희망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인버터 3종, 정속형 2종의 총 5개 모델로 최근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과 고급스런 색상을 적용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펄화이트, 도회적이고 모던한 느낌의 실버, 트렌디한 컬러의 선키스 베이지의 3가지 색상으로 집안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의 신제품 출고가는 60만원대부터 70만원대로 위니아딤채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 전문점, 하이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위니아 창문형 에어컨’은 위니아만의 공기과학 기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초절전, 저소음 실현 및 설치가 편리한 슬림형 콤팩트 설계로 창문형 에어컨의 핵심요소에서 남다른 혁신적 가치를 부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noenem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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