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낙연, '이준석 현상'에 "현실 받아들일 필요 있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종로구 한 스터디카페에서 열린 서울권 대학언론연합 청년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여권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나선 30대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여론조사 1위를 이어가는 데 대해 25일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서울권 대학 언론연합 청년기자단과의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상당수 국민들이 청년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다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이 전 최고위원에게 ‘장유유서’를 언급하며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서는 “그런 요구가 있다는 것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며 “청년 정치인의 수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재현 기자 jooj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