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오른쪽)가 5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이재성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황의조의 멀티 골 등으로 5 대 0 대승을 거둔 ‘벤투호’ 한국 대표팀은 3승 1무(승점 10·골득실 +5)를 기록, 승점이 같은 레바논(골득실 +5)에 골 득실에서 크게 앞서 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은 오는 9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스리랑카(5패)와 5차전을 벌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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