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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방향제와 다르다’ 백스테이, 차량용 향수 ‘센스테이’ 런칭

유럽산 프리미엄 원료와 니치향수 원액 100%로 고급스러운 향

친환경 소재와 정밀 기술 집약해 향 지속력 강화







(주)비에프이커머스의 남자패션잡화 전문 온라인 쇼핑몰 백스테이가 차량용 향수 브랜드 ‘센스테이’를 런칭했다. 기존 남자 서류가방, 클러치, 지갑, 백팩, 벨트, 시계 등의 패션 잡화들을 중점 취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성들의 또다른 주요 관심사인 자동차 향수를 출시한 것.

백스테이 측은 ‘시중에 판매 중인 차량용 방향제들은 향수와 달리 인공적이고 깊은 향이 나지 않아 오래 맡고 있으면 머리가 아프거나 쉽게 질리는 경우가 많아 자동차에서도 내 몸에 뿌리는 향수와 같은 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차량용 향수 센스테이를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센스테이(ScenStay)는 향기(scent)와 머무르다(stay)의 합성어로 나 자신, 그리고 상대방에게 좋은 향기로 기억되어 오래 머무르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센스테이는 저가의 중국산 원료나 유럽에서 수입한 원액이라도 단가를 낮추기 위해 희석하여 사용하던 일반 차량용 방향제들과 달리 유럽에서 수입한 고급 원료와 고가의 니치 향수를 만드는 원액 100%만을 사용했으며, 국내 유명 조향 기업의 수석 조향사와 함께 오랜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만든 제품으로 진짜 향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향기 또는 냄새에 자극받아 기억을 재생하는 ‘프루스트 현상’에 근거하여 동승자로 하여금 오랫동안 호감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상쾌하고 청량한 여름 휴양지 같은 향기의 ‘산토리니제로’, 젠틀하고 도시적이며 묵직한 남성적인 느낌의 ‘런던 1806’와 달콤하고 부드러운 여성적인 향기의 ‘페리스 1889’ 등 총 3가지의 향으로 구성됐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차량용 방향제들이 평균 4~6주 정도의 지속 기간을 가지는 것과 달리 센스테이의 경우 6~8주 정도의 오랜 지속 기간을 자랑하며, 취향에 맞춰 향을 선택 후 발향체만 별도로 추가 구매하면 반영구적 사용도 가능하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차량용 향수로, 까다로운 안전 인증을 획득해 남녀노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이나 캐릭터 디자인의 차량용 방향제들과 달리 디자인과 스타일면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브라운 우드, 블랙 우드 2가지의 세련된 색상과 함께 클래식과 모던한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레트로 느낌의 턴테이블과 돌아가는 LP판으로 구성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센스테이는 에어컨, 히터가 나오는 송풍구에 간편히 끼워 설치하는 형태로, 에어컨이나 히터 작동 시 나오는 바람에 의해 센스테이 턴테이블 차량용 향수의 LP판이 회전하면서 차내에 향이 더욱 풍부하게 퍼지도록 해준다. 마치 LP판에서 음악이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백스테이 관계자는 “프리미엄 원료가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향과 탁월한 지속력으로, 기존 차량용 방향제와 다른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부모님, 친구, 연인을 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백스테이는 센스테이 차량용 향수 런칭을 기념하여 1+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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