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기업부담 완화를 위해 기업인 해외 출국시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 대상을 12개월 이상 장기 출장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3개월 미만 출장자만 우선 접종대상이다.
/세종=황정원 기자 garde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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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 중대본 회의, 3개월 미만에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