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미래아이엔씨와 온누리H&C의 관계사인 랩헌드레드가 건강식품 및 미래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MOU)를 체결하고, 상호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식품 브랜드 런칭을 위해 랩헌드레드는 개발 및 생산을 하고, 미래아이엔씨는 디지털마케팅을 전담하여 상호간 협력을 하게 된다.
미래아이엔씨는 광고 대행업을 기반으로 디지털마케팅 산업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회사로 2000년 설립됐다.
랩헌드레드는 온누리 H&C의 관계사로 온라인 시장에 적합한 건강식품을 기획, 제조하고 있으며 온누리H&C로부터 제품 개발 자문을 받고 있다.
미래아이엔씨의 박승운 대표는 "자사가 보유한 솔루션과 광고/디지털마케팅 기획에서의 다양한 레퍼런스와 결과물들을 토대로 현재 시장에서 한 발짝 도약하여 글로벌적인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케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랩헌드레드의 박효수 대표는 "자사의 상품 개발 및 연구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질 좋은 상품을 개발해 미래식품산업을 선도할 시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래아이엔씨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 및 소비자 인지도 증대를 위한 IMC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추가 투자를 통해 고품질 상품을 론칭할 계획”이라며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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