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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KCON:TACT 4 U’서 온라인 컨벤션 콘텐츠 '케이콘 스튜디오' 선보인다

비투비·더보이즈 등 한국 농식품·중소기업 제품 홍보할 예정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 포 유’에 출연하는 그룹 비투비와 더보이즈. /사진 제공=CJ ENM




CJ ENM(035760)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온라인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택트’의 네 번째 시즌 ‘케이콘택트 포 유’에서 기존 컨벤션 프로그램의 온라인 버전인 ‘케이콘 스튜디오’(KCON STUDIO)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케이콘 스튜디오’에 대해 CJ ENM 측은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포맷으로 K컬처를 소개하며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발은 그룹 더보이즈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페스티벌이 시작하는 오는 19일 끊는다. 양측이 함께 만든 한국의 우수한 농식품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한다. 그룹 비투비는 23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K뷰티 등 한국의 뛰어난 중소기업 제품들을 리뷰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케이콘택트 포 유’를 홈쇼핑 형식으로 홍보하는 콘텐츠도 11일 공개된다. 그룹 TO1이 ‘케이콘택트 포 유’를 시청할 수 있는 멤버십의 종류와 아티스트 라인업을 재미있는 콩트 형식을 곁들여 설명하며, DIA TV의 인플루언서 윤쭈꾸는 21일 신인 아티스트 위클리의 일일 매니저가 되어보는 관찰 리얼리티 콘텐츠를 공개한다. 일본, 미국의 인플루언서와 K팝 아티스트가 함께 한국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KCON STUDIO LIVE from the USA’는 미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및 기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K팝에 대해 토론하고 소통하며, ‘KCON STUDIO LIVE from JAPAN’는 일본에서 한류 전문 MC로 활약하는 후루야 마사유키와 토모키 후지와라가 K팝 가수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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