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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마케팅 커머스 그룹 유니콘랜드 & 레몬그룹 라이브 커머스 전문화를 위한 MOU체결





미디어 마케팅&커머스 그룹 유니콘랜드(대표 이리나)는 콘텐츠 커머스 제작 노하우를 가진 레몬그룹(대표 최경석)과 손잡고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모바일의 보편화와 뉴미디어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라이브커머스는 우리 생활에 일상처럼 자리잡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란 생방송으로 상품을 판매하거나 스마트 TV를 통해 시청하던 방송 속 상품을 주문하는 것 모두 라이브 커머스의 사례에 해당한다. 이 중 온라인 라이브 방송 시장 규모만 2021년 기준 약 10조에 이르며 최근에는 숏클립 플랫폼과 소셜커머스 등이 인기를 끌면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 점차 다양화·세분화되고 있다.

취급되는 상품의 폭 또한 패션, 뷰티, 식품에서부터 관광 및 의료서비스에 이를 정도로 다양하며 연령층도 20대에서 현재는 40대 이상 이용자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연령대나 성별에 특화한 플랫폼들도 등장하고 있다.

이에 주식회사 유니콘랜드는 국내 정상 브랜드와 탑스타 그리고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콘텐츠 제작, 전략적 마케팅에 이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수차례 큰 성과를 내며 자리잡고 있다.

브랜드는 삼성전자, 썬키스트, 원더브라, BTS 캐릭터인 스티멍XBT21 등과 협업하여 방송 대기 17만명, 동시 접속 54만 명이라는 대 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탑배우 박해진과 커머스 계약을 통해 국내 탑 라이브쇼핑 유통사인 네이버 라이브 쇼핑과 박해진의 랜덤박스라는 프로그램 런칭 및 협업 계약 진행 등 다양한 정상 기업들과 누구보다 앞서가는 비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유니콘랜드는 NHN과 정식 계약을 통해 산부인과의사회가 운영하는 누적다운로드수 500만명을 보유한 가임기 여성들이 활용하고 있는 핑크다이어리 앱 내 PINKDA몰 런칭. 여성들을 위한 쇼핑 및 콘텐츠 공간으로 새로운 시도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상품을 제공하는 쇼핑몰을 운영하며 다양한 유통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통해 다년간의 콘텐츠 커머스 제작 노하우를 가진 레몬그룹(대표 최경석)과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각종 자원과 공간 등을 지원하고, 양질의 컨텐츠 제작 및 독점적 상품을 마케팅 시스템 가동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6월 18일 레몬 라이브 센터에서 체결하였다.

레몬그룹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카테고리별 쇼룸과 함께 인플루언서 인큐베이팅부터 컨텐츠 기획 및 촬영, 국내외 라이브 커머스 방송 송출까지 아우르는 복합 커머스 공간을 운영 중이며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위한 전문인력 서포트 및 토탈 매니지먼트를 제공하며, 특히 인플루언서 캐릭터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양질의 상품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인플루언서만의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공동의 지향점인 독보적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과 브랜드를 확보하고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 이를 통해 다양한 국내 사업 및 해외 사업까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COVID-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새로운 쇼핑시장인 라이브 커머스 전문화와 양질의 컨텐츠 제작 및 독점적 상품 마케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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