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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300명대···"변이 확산 총력" (종합)

지역발생 351명, 해외유입 44명

사망자 2명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은 안전장치의 두 축"

지난 21일 강원 춘천시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에 머물렀다. 주말·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대폭 줄면서 확진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357명)보다 38명 늘어난 395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2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2%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00~500명대를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5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6월 16~22일)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약 465명이다.

지난 21일 강원 춘천시보건소 주위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이날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1명으로 이 중 서울 126명, 경기 95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에서 2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체 지역발생의 66.4%에 달하는 수치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44명으로 전날(40명)보다 4명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0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줄어든 135명이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549명 늘어 누적 14만3,817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56명 줄어 총 6,078명이다.

지난 21일 강원 춘천시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연합뉴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은 코로나19 예방행위의 핵심을 이루는 안전장치의 두 축"이라며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을 막고, 일상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되찾기 위해 이 두 축이 강력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 1차장은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방역 대응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고 지배적이지는 않지만, 정부는 끊임없이 국제사회의 감염 상황을 주시하겠다"며 "고위험국 입국자의 시설격리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지속하고 주요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할 경우 합동대응팀 운영과 인근 지역 공동 대응을 통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까지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503만9,998명으로 인구 대비 29.3% 수준이다. 2차 접종자는 416만7,533명이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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