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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열공하는 중학생의 고민





전국에 있는 대부분의 중학생들이 중간고사 결과를 뒤로하고 중학교 기말고사 성적 향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 중에서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해 좋은 성적을 얻은 학생도 있을 것이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결과를 받은 학생도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은 인생에서 최고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기대만큼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 고민인 속상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포기하기 보다는 다른 방법 등의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중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 중학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멘토들의 다양한 학습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 중 이동희 멘토는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하며 눈길을 끈다.

먼저 잘 모르는 문제나 틀린 문제가 나오면 1~2시간 동안 답지를 보지 않고 그 후에도 해결책이 안 나오면 답지를 보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이는 결국 답지를 본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답지를 아예 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단, 답지를 제외한 개념 설명 글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 것은 무방하다.

다음으로는 오답노트, 필기노트 등 자신이 '노트 꾸미기'에 시간을 다 쏟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공부를 할 때 노트를 따로 많이 만들고 있다면, 내가 진짜 공부를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재미있게 노트 꾸미기를 하는 건지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공부하는 노트는 보기 좋기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금 적고 있는 중학교 공부 내용을 남에게 안 보고도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반복해서 보고 이해하고 암기하기 위해 정리하는 것이다. 노트 정리로 공부시간이 부족해진다면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학교 공부를 할 때 자신의 오답 패턴을 정확하게 알고 고치는 것이다. 시험을 봤다면 늘, 자신이 어떤 이유로 이런 점수를 받았는지 분석하고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나 이번 단원에서 잘 몰랐던 개념과 문제 유형 등을 찾아 내야한다.

더 나아가 다음 단원을 공부할 때 어떤 부분을 더 신경 써가면서 공부해야 할지도 정해서 공부를 한다면 다음 시험에서는 점수 향상을 기대해볼 만하다.

이처럼 멘토의 중학교 공부 꿀팁은 천재교과서 밀크T 중학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밀크티는 현재 인스타그램을 활발하게 운영 중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중학생 학습 정보, 고민 상담 등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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