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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5060 신중년 위한‘인생이모작 프로그램’개강





오산시는 5060 신중년을 위한 ‘신중년이 세우는 인생설계’(이하 신·세·계)프로젝트를 개설했다고 23일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100세 시대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인생 후반전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기획됐다.

주요 강좌는 버섯종균기능사, 앙금플라워 3급, 칼림바 지도사 2급, 시니어 종이접기 지도사, 바리스타 2급, 막걸리 양조 체험과정, 정리수납 2급, 웰다잉 지도사 2급 등으로 총 8개 강좌에 120여 명을 모집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 수업은 소규모로 운영하며, 일부 강좌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오산시 관계자는 “신중년들의 평생학습참여는 개인의 행복감 향상을 넘어 경험과 노련미가 충만한 인재가 지역에 배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신중년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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