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서 韓 20대 술집 접대부 '불법체류' 적발

일본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술집 접대부로 일하다 일본 당국에 적발된 한국 여성./후지 TV 캡처




20대 한국 여성이 일본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술집 접대부로 일하다 일본 당국에 붙잡혔다.

25일 후지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 국적 A씨(25)가 2019년 일본에서 불법 체류하다 발각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일본인 브로커가 위조된 서류를 A씨에게 넘겨 일본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일본 입국 후 유령회사에서 근무하는 것처럼 체류 자격 증명서를 속여 출입국 관리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러한 수법으로 약 2년여간 일본에 불법 체류하며 유흥가에서 접대부로 일했다. A씨는 일본 가나가와현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일본 경찰은 A씨의 처벌 수위를 조율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