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사이버대,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캡션=아동복지상담학과장 김영미 교수(왼쪽)와 인터넷방송학과장 이정원 교수




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1차 모집은 오는 7월7일까지며 2차 모집은 7월26일부터 8월18일까지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 소지자라면 수능이나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기준 학점을 충족한 이들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 학과로는 경영부동산학부(경영학과, 부동산학과), 보건복지학부(노인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안전보건공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특수상담치료학과), 평생교육학부(아동복지상담학과, 웰빙귀농조경학과, 평생교육학과) 등이 있으며 총 5개 학부 14개 학과다.

14개 학과 중 아동복지상담학과는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두루 갖춘 영유아 보육전문가와 아동청소년 상담 및 치료 전문가를 양성해 배출하는 학과다. 이를 위해 아동발달, 영유아보육, 상담 및 임상, 창의성 교육 4개 영역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유아코딩교육, 창의융합교육 등의 교재를 활용해 학생들이 아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전문 능력을 지닐 수 있도록 기존 교육 과정에 차별성을 더한 것은 물론 정기적으로 외부 전문가 특강이나 전공 세미나를 개최해 학위 과정 수준에서 보다 심화된 전공 지식들을 습득할 기회들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학술 동아리를 운영해 아이의 문제 행동을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논의해보거나 아동 관련 사회 이슈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토론해보는 시간도 갖고 있으며 학과장 진로지도 특강이나 지도 교수의 개별 1:1 면담을 통해 학생별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도 진행되고 있다.



아동복지상담학과에서는 기본적으로 보육교사 2급과 청소년상담사 3급, 사회복지사 2급 등의 국가자격증과 부모상담전문가, 상담심리지도사 1급, 아동상담사 등의 다양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뿐만 아니라 청소년상담사, 부모상담전문가, 인지학습치료사, 국가 지원서비스인 발달재활서비스 중 부모심리상담 분야의 서비스 제공자 등 다양한 관련 직종에 취업할 수 있다.

인터넷방송학과의 경우 온라인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스토리텔링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다. 또한 아나운서 출신 교수의 발음, 발성, 상대방의 마음을 이끌어내기 위한 말 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가르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녹음이나 편집 방법은 물론 모바일 앱을 활용한 나만의 BGM을 만드는 방법, 온라인 홍보방법, 저작권 등록 방법, 세무 관련 수업 등 단순하게 콘텐츠만 제작하는 방법이 아니라 세부적인 콘텐츠 관리 방법까지 배움으로써 영상 콘텐츠의 기획, 제작 역량 및 채널 운영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인터넷방송학과를 졸업하면 미디어 학사 학위가 주어지며 미디어 크리에이터 외에 미디어 영상 제작자나 편집자, 온라인 커머스 관련 전문가, MCN 분야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조상윤 입학처장은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졸업 시 일반 대학과 동일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자격증의 동시 취득이 가능한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하고 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사회 변화와 산업 트렌드를 적용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학생 맞춤형 교육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국제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학 홈페이지 내 Q&A 게시판 또는 입학 상담 전화를 통해서도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