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종업이 실력파 아티스트 문수진과 특별한 선물을 안긴다.
소속사 빅오션ENM은 29일 문종업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어스(US)' 수록곡 '파인드(Find)' 티저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파인드'는 가수 문수진이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더한다. 문수진은 피처링 여신으로 불리며 그레이, 윤두준, 정키 등 수 많은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실력파. 특별한 음악색을 지닌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점은 또 있다. 앞서 새 미니앨범 스케줄러 오픈 당시 29일부터 7월 1일까지의 일정에 '물음표'가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 첫 '물음표'가 '파인드' 선공개로 밝혀진 가운데, 과연 또 한 번 베일을 벗을 콘텐츠는 무엇일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룹 B.A.P 출신 문종업은 지난해 솔로 데뷔 싱글 '헤드에이크(HEADACHE)'를 발매,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특유의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문종업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파인드'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선공개하며, 오는 7월 8일에는 첫 미니앨범 '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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