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 계양구 내 희소성 높은 2,371세대 대단지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인천, 교통 호재와 주거환경 개선 기대감…분양 시장 ‘핫 플레이스’로 떠올라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계양구 중심 입지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 누려





인천 주택시장이 뜨겁다. 3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곳곳에서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아온 인천이 다양한 교통망 호재와 신도시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등의 기대감을 업고 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올해 5월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은 2.19%p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3월에는 2.07%p, 4월은 2.27%p 오르며 3개월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서울 집값이 급등하면서 수도권 지역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인천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최근 인천 아파트값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부평구 ‘부평 아이파크(‘20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4월 7억6,5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또 중구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18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5월 6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분양권 가격도 오르는 모습이다. 계양구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18년 3월 분양)’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해 4월 6억7,4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4억2,387만원 대비 약 2억5,000만원 이상 올랐다.

청약 시장에서도 인기가 두드러진다. 올해 5월 서구에서 분양한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는 20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551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57.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계양구에서 분양한 ‘계양 하늘채 파크포레’는 1순위 평균 43.61대 1, 미추홀구에서 분양한 ‘용현자이 크레스트’는 26.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계양구에서 대규모 단지가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은 7월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이중 812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통해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까지 2정거장, 서울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까지 4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경인고속도로(부평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운JC) 등 광역 도로 교통망이 가까워 서울, 인천, 김포, 부천 등 주요 거점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계양구 중심 입지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2km 내에 홈플러스 작전점, 이마트 계양점, 홈플러스 계산점, 롯데마트 계양점, CGV 계양점, 아이즈빌 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효성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5분 내 통학이 가능하며, 경인교대부설초, 명현중, 작전중, 효성고, 작전고, 작전여고, 안남고 등 초·중·고교가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7월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