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여배우 모공앰플로 품절 대란을 겪은 디마르3의 ‘에스투드 프로텍터’가 인체적용시험 4개의 유효성 평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디마르3는 피부임상시험센터를 통해 ‘에스투드 프로텍터’에 대한 ‘모공면적’, ‘피부치밀도’, ‘피부탄력’, ‘피부결’ 네 가지 항목으로 유효성평가를 진행했다.
모공은 주변을 잡아주는 모공코어 힘이 약해지면 늘어나게 된다. 모공 늘어짐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탄력 저하는 피부 내에 섬유 콜라겐이 줄어들거나 변성되어 모공코어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모공을 늘어나게 한다. 또한 노화로 줄어든 피부 치밀도 역시 안에서부터 받쳐주는 힘을 약하게 해 모공 코어를 약화시킨다.
이에 ‘에스투드 프로텍터는 장기적인 모공크기를 좌우하는 네 가지 요소의 유효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해당 제품은 ‘모공면적’, ‘피부치밀도’, ‘피부탄력’, ‘피부결’ 네 가지 항목 모두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여 모공 화장품으로서의 효과를 입증했다는 것이 디마르3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에스투드 프로텍터’는 시험 전에도 이미 온라인에서 '모공 부각이 줄어들었다', ‘몇년째 쓰는 나비존 모공화장품이다' 등의 누적 4만개의 실구매자 후기를 양산하며 ‘모공앰플’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모공앰플로 화제가 된 ‘시그니처 에스투드 프로텍터’는 누적 매출 109억원을 돌파하며 모공화장품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