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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문화
[책꽂이] 이태백·두보···당나라 시, 쉽고 재미있게

■당시 일백수

송재소 역해, 돌베개 펴냄





한시(漢詩)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 애송되는 시는 중국 당나라 때 창작된 작품들이다. 이백·두보·백거이·왕유·맹호연 등이 남긴 시는 고려나 조선 시대는 물론 현재까지도 수준 높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송재소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현재까지 전해지는 5만 여 수의 당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100수를 골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책에는 시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당시 번역문, 원문, 해설을 함께 실었다. 원로 한문학자의 수준 높은 번역과 해박한 지식이 한시에 익숙지 않은 오늘날 독자의 문학적 이해와 감상의 수준을 끌어올려 준다. 3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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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레저부 정영현 기자 yhchung@sedaily.com
초생달과 바구지꽃과 짝새와 당나귀가 그러하듯이
그리고 또 '프랑시쓰 쨈'과 도연명과 '라이넬 마리아 릴케'가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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