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7월 이달의 기업에 전자부품 업체인 태광금속(대표 이우희)을 선정하고 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시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 1993년 경기도 안산에서 창업한 후 2005년 구미로 이전해 전자부품을 생산하며 성장하는 여성기업으로 지난해 머시닝가공, 전용기 설비를 개발해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특히 지역 기업에 외주발주 및 공동 기술 개발을 하고, 지역인재 우선 채용 및 우대채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출소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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