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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테크놀로지, “친환경 캠페인으로 ESG 역량 강화”





보아테크놀로지가 지난 6월 29일, 친환경을 위한 지속가능성 캠페인인 ‘보아 커미트먼트(BOA Commitment)’의 실행 1주년을 맞아 전 세계 300여 개 브랜드 파트너들과 함께 캠페인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보아 커미트먼트(BOA Commitment)’를 전격 실행하기로 하고, 물류 및 유통에 사용되는 자사의 신형 플랫폼에서 생산하는 보아핏시스템(BOA Fit System)의 재활용 재료 사용을 통한 순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할 계획과 함께 모든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이 결과, 제품에 사용되는 모든 포장 유형을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재료로 가공된 포장재로 전환하여 캠페인이 시작된 2020년에는 전체 사용량의 80%를, 1년 후인 현재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의 사용을 95%까지 늘려 사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재활용 재료 사용을 통한 순플라스틱 사용 억제 계획은, 보아의 자체 재조 공정에서 생산되는 폐기물을 분류하여 재사용함으로써 플라스틱 등급을 파악하고, 타사 재활용 업체가 폐기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는 것에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계획을 통해 신형 플랫폼인 Li2 등 새로운 완제품들의 경우, 재활용 플라스틱 재료 함유율을 높여 2021년 현재 순플라스틱 사용을 10% 이상 감소시켰다.

보아의 글로벌 CEO인 숀 네빌(Shawn Neville)은 “보아가 생산하는 완제품의 주요 원자재 중 80% 이상이 플라스틱 재료인 만큼 관련 원료, 원자재 및 유통에 있어 최대한 친환경에 근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보아의 재활용 가능한 원료 및 자재에 대한 재활용 원칙과 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원천봉쇄 원칙이 업계의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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