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에서 강형욱 훈련사 라이브 진행

카카오는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mm)’에서 ‘강형욱의 댕댕이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반려견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다. 라이브는 오는 7일 오후 10시부터 매주 총 5회에 걸쳐 회당 1시간 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첫 3회는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을 찾는 법과 양육법을 알려주고, 4·5회차는 참여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소셜 오디오 플랫폼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을 통해 반려견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주고받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라이브 외에도 향후 ‘음(mm)’에서 재미있고 색다른 방송을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