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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4시간 민원상담 챗봇' 도입





경기 용인시는 2억3,300만 원을 들여 365일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챗봇은 자동 대화가 가능한 메신저 프로그램이다. 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챗봇을 개발해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챗봇과의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주요 민원 사항인 교통·여권·보건소·부서안내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챗봇 개발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언어처리 전문 기업인 아이브릭스가 참여한다. 아이브릭스는 현재 시 콜센터에서 처리한 3,442건의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챗봇이 시민들의 민원에 답할 수 있도록 상황별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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