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학생 23명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에 설치된 워크스루(Walk through) 선별진료소에서 학생과 교직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길게 줄지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받고 있다. 미추홀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가능성 파악을 위해 방역당국에 관련 조사를 문의했다./인천=오승현 기자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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