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희건설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한경 주거문화대상, 지역주택조합 대상 수상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투시도




㈜서희건설이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총 1963가구 대단지인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가 ‘2021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역주택조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단지는 역세권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두루 갖췄다.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이 도보 4분 거리인 역세권단지다. 광역버스(신논현역, 강변역 등) 탑승 정류장이 도보 6분 거리로 우수한 대중교통 환경을 갖췄다.

서울접근성도 뛰어나다. 2024년 제2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서울~구리~안성’ 구간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용인 처인구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요 수도권 지역과의 도로망 연계가 다각화되면서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또 이 단지는 용인 IC가 5분 거리에 인접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주변에 2용인버스터미널, 이마트, 처인구청, 용인시종합운동장 등의 생활 기반시설이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개발이 본궤도에 오른 고림지구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갖췄다. 성산초등학교가 도보 4분 거리이며 고림지구 내 고유초, 고유중 등도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앞으로 경안천 호수공원과 생태 산책로가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등 자연 힐링 공간을 갖췄다. 특히 인근 경안천변에 축구장 10개 넓이의 도시숲이 조성될 계획이다.



용인시는 처인구 포곡읍 일원 7만7727㎡에 2022년말까지 작은 숲과 연못, 산책로 등을 갖춘 대규모 휴식공간인 ‘경안천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 연말까지 진행될 1단계 사업에서 2만그루 이상의 다양한 관목을 심고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665m의 산책로를 조성한다. 내년부터 2년간 진행될 예정인 2단계 사업을 통해 잔디마당과 생태놀이터, 야외학습장 등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부분 동이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단지 내 조경 면적이 약 33%에 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전용면적 59㎡ 이상은 4베이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유리하며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법정 대비 117.8%에 달하는 2359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장도 마련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30-2번지 인근에 조성돼있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도 운영 중이다.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는 “서희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는 풍부한 시공 경험과 실적, 믿음직스러운 브랜드 가치와 퀄리티로 입주민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라며 “그동안 애써준 조합원과 시공사, 업무대행사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