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폭증하며 약 6개월 만에 다시 1,000명을 넘어선 7일 47명(전날 오후 6시 기준)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근 삼성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3차 대유행 정점이던 지난해 12월 25일의 최다 기록(1,240명) 다음 두번째로 많은 1,21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오승현 기자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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