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규제지역 수혜단지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7월 오픈 예정

내포신도시 매매가 및 아파트 호가 상승 추세 지속





부동산 비규제지역 수요 증가에 따른 풍선효과 기대감으로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으로 규제지역의 범위가 크게 확대되면서 희소성이 커진 지방 비규제지역에 대한 청약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비규제지역들로 옮겨지면서 지방 중소도시가 풍선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전국청약이 가능하며,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주택소유자 및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외부 투자수요도 많다.

주변 지역으로의 안정적인 교통망이 확보된 점도 특징이다. 서해안, 장항선 복선전철(2022년 12월 개통 예정)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며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홍성의 주요도로 및 서부내륙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당진천안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대규모 행정타운 입지에 위치하여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밀집된 행정타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공공기관 이전 및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전망되며, 인구 증가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가치를 갖출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 RH5-2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870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조성될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840세대(예정)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1,710세대(예정)의 내포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드레스룸, 팬트리,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별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는 도보권 내 홍북초(예정), 중심학원가 등이 조성되어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충남스포츠센터(예정), 수변공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녹지환경이 갖춰진 신도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내포신도시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 매매가 및 아파트 호가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내포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와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직주근접 환경이 조성되어 배후수요 확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투자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276-10에 위치하며, 7월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