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플랜얼라이언스(대표 문경호)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김철현)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광고, 홍보 산업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플랜얼라이언스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공동 및 위탁 연구 참여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현장실습, 인턴실습 등 공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산업분야의 최신 기술 및 산업동향 정보공유 및 취업정보 공유 등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추진에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플랜얼라이언스는 산학협력 현장실습(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들에게 광고기획, 언론홍보, 디지털 캠페인, 유튜브, SNS채널운영 등 현업에서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운영 방법을 교육하고, 개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합하는 IMC 전략 구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플랜얼라이언스 문경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환경 기반의 융복합형 커뮤니케이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생들이 다양한 채널 경험이 풍부한 현장중심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2015년에 창립한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플랜얼라이언스’는 소비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참여 제안 기업이다. SKT, 프레시지, 더본코리아, 네파, 동원 F&B, 코리아세일페스타, 인천공항 등의 고객사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