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우소나루 지고 룰라 뜨는 브라질
19일(현지 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오른쪽) 브라질 대통령이 알보라다궁 관저에서 고개를 숙인 채 지지자들 앞을 지나가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실패와 부정부패 의혹으로 보우소나루 대통령에 대한 탄핵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좌파로 분류되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유력 차기 대통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페루선 급진좌파 대통령 탄생
19일(현지 시간) 급진 좌파로 분류되는 페드로 카스티요(오른쪽) 페루 대통령 당선인과 디나 볼루아르테 부통령 당선인이 자유페루당 중앙 당사에서 당선 소식을 듣고 환호하고 있다. 대선 결과 발표는 결선 투표가 치러진 지 43일 만으로 우파 후보 게이코 후지모리는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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