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담철곤 오리온 회장 아들, 오리온 입사





담철곤 오리온 회장의 아들 담서원씨가 이달 1일부터 오리온 경영관리팀 소속 수석부장으로 입사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담 부장은 1989년생으로 뉴욕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귀국 후 담 부장은 카카오그룹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담 부장이 7월 1일부터 입사한 것이 맞다”며 "경영지원팀은 오리온 그룹 국내외 법인의 경영 전략, 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라고 설명했다.

업계내에서는 담 부장의 3세 경영수업이 시작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담 부장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오리온홀딩스 지분을 1.22% 보유하고 있다. 오리온 주식은 1.23% 가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