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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 '아스티 논현'

<'아스티 논현' 야경 투시도>







코로나19 發 경기침체에도 하이엔드 소비는 눈에 띄게 증가해 눈길을 끈다. 수억원에 달하는 슈퍼카 브랜드는 코로나19에 오히려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하고, 20억 이상 고가 오피스텔 거래량도 매년 증가 추세다.




실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은 27만 4,859대로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그 중 1억 5,000만원 이상 고가 수입차 판매량은 77% 증가한 1만817대로 집계됐다.




수입차 시장의 호황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올 1분기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7만 1,908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5% 늘었으며, 벤틀리 55대, 롤스로이스 53대, 람보르기니 81대 등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는 주택 시장에서도 유효하다. 일반 주택들과 한눈에 비교될 정도로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단지들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단기간 완판(100% 분양 완료)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서울에서 20억원 이상 고가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매년 증가 추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억원 이상에 거래된 서울 오피스텔은 총 28건으로 전년(16건) 대비 75% 증가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20억원이 넘는 오피스텔의 거래량은 이미 20건에 달해, 연말까지 지난해의 거래량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전문가는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보상심리가 강화되면서 개인의 가치관에 초점을 맞춘 고가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히 가격이 비싼 물건이 잘 팔리는 것이 아니라 품격과 안목을 높여주는 하이엔드 상품이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강남구 논현동에서 새로운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미학을 뜻하는 ‘AESTHETIC’과 사회를 뜻하는 ‘SOCIETY’가 결합된 브랜드 ‘아스티(ASTY)’가적용된 ‘아스티 논현’이 바로 그 것.






‘아스티 논현’은 미학적 감도가 높은 사람들이 거주하는, 미학적 라이프 실현의 주거공간답게 입지부터 외관, 내부 어메니티 시설까지 미학적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신경을 썼다.




외관은 몬드리안의 추상화 같은 격자 반복 구성으로 미학적 가치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단순하면서도 입체적이고, 고요하면서도 압도적인 입면을 구현하고자 한 것이다.




주 출입구에 위치한 로비는 단순히 입주민들의 출입 공간을 넘어 갤러리가 있는 라운지로 만들어진다. 로비에 위치한 2개 층으로 이어지는 나선형 계단은 라운지의 메인 동선을 만들어주는 건축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드라마틱한 곡선의 미학을 보여주는 오브제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내부는 미학적 감성이 뛰어난 1~2인 가구를 위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일반 오피스텔 대비 높은 천장고 설계로 펜트하우스급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공간을 미학적으로 분리함과 동시에 자유로운 동선을 만들어주는 회전형 벽체와 모던한 슬라이딩 도어도 적용된다.




여기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모듈노바(Modulnova)’,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인 ‘리마데시오(Rimadesio)’. ‘판티니(Fantini)’ 수전, ‘디에디트(The Edit)’ 조명, ‘타켓(Tarkett)’ 마루 등 유럽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곳곳에 적용해 집 안 어디에서도 미학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파티풀이 만들어지며,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사우나, 소규모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쉐프키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발렛파킹, 룸 클리닝 등 수준 높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입지 여건도 눈에 띈다. 단지가 조성되는 논현동 일대는 ‘논현 아펠바움’,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 등 고가 단지들이 밀집해 강남권 대표 고급 주거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유명 갤러리와 문화·공연 시설, 공원 등이 다수 위치해 미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강남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도 갖췄다. 서울지하철 7호선·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강남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선릉로·학동로·봉은사로·도산대로 등을 통해 업무시설 밀집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성수대교와 동호대교, 영동대교도 인접해 강북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한편 ‘아스티(ASTY) 논현’은 롯데타워 시그니엘, 나인원 한남, 신사역 멀버리힐스, 펜트힐 캐스케이드 등 하이엔드 주거 시설을 선도하고 있는 롯데건설이 맡아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미학적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 ‘아스티(ASTY) 논현’은 현재 서울 강남구에서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아스티 갤러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방문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내부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 운영으로 방문 고객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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