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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5주간 11.1%포인트 빠졌다···아슬아슬한 1위

■KSOI 여론조사

윤석열 26.9% 이재명 26% 이낙연 18.2%

최재형 2주 전 보다 5.6%포인트 크게 뛰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에서 회동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자료제공=KSOI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주 만에 10%포인트를 넘는 지지율 하락을 보였다는 결과가 26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26.9%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6월 18~19일 조사에서 지지율 최고치 38%를 기록한 이후 5주 만에 1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연령별·지역별로 살펴보면, 윤 전 총장 지지율은 전주 대비 40대(24.7%→14.9%, 9.8%포인트↓)·20대(30.5%→24.4%, 6.1%포인트↓), 부산·울산·경남(39.9%→27.1%, 12.8%포인트↓)에서 두드러지게 떨어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조사 보다 0.6%포인트 오른 26.0%로 윤 전 총장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8.2%), 최재형 전 감사원장(8.1%),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4.7%)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최 전 원장은 전주(5.6%) 대비 2.5%포인트, 2주 전(2.5%)보다는 5.6%포인트 상승해 10% 고지를 목전에 뒀다.

한편, 내년 대선의 성격을 두고서 유권자 간 입장이 팽팽하게 갈렸다. 응답자 48.4%가 ‘정권 심판을 위해 야권 후보 당선’이라고 답했고, 44.5%는 '정책 연속성과 안정 위해 여당 후보 당선'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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