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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속...코스피 소폭 오름세

코스닥에선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 등 2처전지株 강세





코스피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오전 소폭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69포인트(0.24%) 오른 3,230.7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1,60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644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89%)와 SK하이닉스(3.02%) 등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두 종목은 각각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15포인트(0.30%) 오른 1,040.95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476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는데, 외국인(-225억 원)과 기관(-253억 원)은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에코프로비엠(4.54%)과 엘앤에프(2.58%)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시가총액 6조 5,649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2위 수성에 나섰다.

간밤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2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31포인트(0.28%) 떨어진 3만 4,838.16으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10포인트(0.18%) 내린 4,387.1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39포인트(0.06%) 오른 1만 4,681.07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IHS마킷과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에서 발표한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서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PMI는 제조업 분야의 경기 동향을 가늠하는 지표로 통한다. IHS마킷의 제조업 PMI 확정치는 63.4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 예상치(63.1)와 전월 확정치(62.1)를 모두 웃돌았다. 반면 반면 ISM 제조업 PMI는 59.5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60.8)와 전월 수치(60.6)를 모두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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