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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핀’, ‘인피니그루’와 손잡고 보이스피싱 방지 ESG 생태계 기여 나서

증권투자 포털 “투자의달인” 개발사인 “이노핀”은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기를 탐지하고 예방하는 피싱탐지 전문회사 “인피니그루”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나날이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ESG 생태계 조성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은 한 해 피해규모가 1조원에 달할 만큼 심각해지고 있으며, IT기술과 맞물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만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만큼 금융권에서의 피해방지 대응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피니그루”는 AI를 이용한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핵심기술을 통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KB국민카드, 경찰청 등 국내 유수의 금융 및 공공기관과 보이스피싱 방지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피싱탐지 전문기업이며, “이노핀”은 금융투자에 특화된 금융빅데이터 및 AI 전문 핀테크 전문기술을 통해 다년간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중대형 증권사의 정보서비스 제공 및 증권투자 포털 “투자의달인”을 통해 급격히 이용자를 넓혀가고 있는 자본시장 주요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이노핀”은 자본시장 네트워크를 통한 보이스피싱 탐지 및 방지기술 확산을 지원함은 물론, “투자의달인”, “원샷”, “ETFNow” 등 자체 보유한 다양한 증권투자 정보서비스를 통해서도 “인피니그루”의 피싱아이즈 보급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피싱아이즈로 매일 유입되는 수억 건의 빅데이터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사업모델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노핀의 손상현 대표는 “이노핀은 ‘최고의 기술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미션 아래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결하고, 고품질의 투자정보 비용을 낮추어 일반 금융소비자의 투자건전성을 제고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인피니그루와의 제휴를 통해 금융투자자의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는데 일조함으로써 ESG 경영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이번 사업 제휴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 이노핀 손상현 대표(왼쪽부터)와 인피니그루 유경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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